한국기독공보

2023년 03월 03일(금) 13:33

【 대구경북지사=장인수】경북노회 대구 평리제일교회(박청락 목사 시무)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 피해 국민을 위로하는 일에 힘을 모았다.

평리제일교회 남선교회와 여전도회는 구호 헌금과 물품 등을 모금해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구호물품 10상자를 전달했다.

평리제일교회 박청락 목사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주관해 실천한 작은 사랑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전해져 모든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위로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