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3월 5개 구역 전도 세미나 개최

전남노회, 3월 5개 구역 전도 세미나 개최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협력

한국기독공보
2023년 03월 02일(목) 11:25
2020년 10월 전남노회 훈련원운영위원회와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이 협력 진행한 세미나 모습. / 한국기독공보 DB
【 전남지사=박정종】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노회장:조성현)는 총회 2023 전도부흥운동의 방안으로 오는 9일부터 노회 5개 구역 시찰별 전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노회 국내선교부(부장:주경수)가 주관하는 전도세미나는 전남노회에 속한 목회자와 전체 성도들을 대상으로 5차례로 진행된다. 3월 9일 광주영락교회, 15일 옥과교회, 16일 광주서남교회, 22일 나주교회, 29일 화순본향교회다. 세미나는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찰별 전도 세미나에서 생명줄복음전도자훈련원 원장 강동환 목사(주안애교회)가 강사로 나서,'생명줄 복음전도란 어떤 전도법인가?', '탁상용 복음문을 보고 말하면서 줄 다루는 법 훈련', '일대일로 짝을 지어 복음제시 훈련 반복 실습' 등으로 강의한다.

생명줄복음전도는 사망줄과 생명줄을 사용해 21문장으로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선 탁상용 캘린더를 이용해 전도자가 복음문을 암기하지 않고 복음을 제시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전도용 파우치와 전도시 사용하는 탁상용 복음문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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