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02월 23일(목) 13:57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27회기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은 인은식 권사(평촌교회)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민정식 권사(연희동교회)에게는 기념패가 증정됐다.

회기 사업계획으로는 근속교사 표창, 순회헌신예배,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순회, 교회학교 행사 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 전국 교사 지도력 계발 세미나, 성경학교 지도자 세미나, 기독교 음악 지도자 세미나, 여름성경학교 순회 평가회, 어린이 전도활동 및 자료 개발, 찬양집 개발, 여름성경학교 USB(음원, 율동) 제작 및 보급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총회 교육자원부장 윤마태 목사는 다음세대 교회학교의 침체를 우려하며, 4가지 회복운동으로 생명권(자녀 출산 운동), 통치권(교회 신뢰지수), 십자가 복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등의 운동을 제안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인은식 <부>심명순(수석) 김류경 허영이 한신자 김태순 ▲총무:홍성숙 ▲서기:전광욱 ▲회의록서기:유희주 <부>김은영 ▲회계:오세명 ▲감사:홍미숙 박점미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