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전도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순천노회, 전도프로젝트 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3년 02월 19일(일) 23:22
【 순천여수지사=송외천】 순천노회(노회장:최하종)는 총회전도운동 발대식 및 전도컨퍼런스를 마치고 지난 16~17일 태인교회(최영삼 목사 시무)에서'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 아래 노회 자체적으로 전도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48교회에서 272명의 목사, 장로, 성도들이 참여한 행사는 전남CBS가 주관, 순천노회와 태인교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순천노회장 최하종 목사는 "우리는 코로나19로 3년간 교회성장의 심장인 전도를 하지 못 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모든 성도가 예배자의 자리로, 봉사하는 자리로, 전도하는 자리로 돌아가자"라고 전했다.

순천노회 전도부흥위원장 박병준 목사는 전도 세미나를 위해 "이 지역의 거룩한 영으로 채워주시고 악한 마귀의 세력이 물러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진행을 맡은 양정석 장로는 구호에 앞서 "한 이단 단체는 10만 성도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들이 잠자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강변한 후, 총회의 전도 구호와 전도가를 외친 후 강의를 시작했다.

서화평 목사의 '터치전도법', 황표성 목사의 '관계전도', 양정석 장로의 'SNS 전도법', 최창일 목사의 '메타버스 실제', 변은미 전도사의 '전도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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