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1월 17일(화) 13:57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장로회(회장:이종택)는 지난 15일 부산초읍교회(최일문 목사 시무)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제43회기 신년하례회 및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신년하례회 1부 예배는 신준선 장로의 인도로 박성목 장로의 기도, 초읍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최일문 목사가 '기둥같은 사람'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여기에 모이신 한국교회의 기둥같은 장로님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든든히 서서 교회를 잘 세워나갈 때 한국교회는 굳건한 반석 위에 더욱 든든히 서 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영숙 장로가 헌금 기도하고 최일문 목사가 축도했다.

장선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에서는 이종택 장로의 신년인사와 전 회장단과 회원 상호 신년하례 인사 후 이재근 장로가 축사하고, 이종택 장로가 직전회장 권성혁 장로에게 42회기 활동기념앨범을 전달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이종택 장로의 사회로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 선교현황 보고, 신입회원 환영의 시간 등을 갖고 상정된 안건을 토의했다. 이외에도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 8개 교회에 각 100만 원씩 총 800만 원의 선교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