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공동취재팀 '기획부문', 표현모 기자 '보도부문' 우수상 수상

본보 공동취재팀 '기획부문', 표현모 기자 '보도부문' 우수상 수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2022년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12월 19일(월) 10:07
본보 편집국 공동취재팀이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2022년 올해의 기자상 '기획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보는 '연중기획 ESG 새롭게 이롭게'를 통해 현대사회가 기업에 요구하는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덕목을 교회가 어떻게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까를 2022년 한 해 동안 고민하고 모색해 왔다.

이 기획을 통해 본보는 기후위기의 시대에 환경보호에 앞장 서는 교회를 발굴하고, 봉사, 인권, 평화 등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교회 및 윤리적이고 평등하게 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사례를 발굴, 소개했다.

한편 본보 편집국 표현모 기자도 'WCC 제11회 총회 현장르포'로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WCC 제11회 총회 현장르포'는 지난 8월 31~9월 8일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개최된 WCC 총회 현장 취재를 통해 세계교회의 이슈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향후 에큐메니칼의 과제를 제시하면서 한국교회에 에큐메니즘에 이해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 후 진행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CBS 송주열 기자를 비롯해 부회장에 기독교연합신문 손동준 기자, 총무에 기독신문 정원희 기자를 선출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