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설퍼 회장 유윤철 집사,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에이치설퍼 회장 유윤철 집사,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한국기독공보
2022년 12월 16일(금) 13:02
【 대구경북지사=장인수】에이치설퍼 회장 유윤철 집사(소망교회)가 14일 모교인 대구 계성고등학교(교장:박현동)에 학교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학교 측은 발전기금을 통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 11명에게 총 3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 계성고등학교 측은 유윤철 집사가 지난 1989년부터 2004년까지 mti 선교사 훈련원 부이사장으로 섬기며 영어권 선교사 1500여 명을 훈련하고 파송하는 사역에 힘썼으며, AIM(아프리카 내륙 선교)단체에서 15년간 이사장으로 섬기며 일평생 복음선교에 헌신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유윤철 집사는 목회자 자녀들이자 후배들을 격려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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