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2년 12월 07일(수) 12:59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 총회 및 선교대회가 지난 1일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태종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선교대회는 영등포노회장 황진웅 장로의 기도, 서울남노회장 이종석 장로의 성경봉독, 호산나중창단의 찬양,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다시 모여 또 다시 예배합시다' 제하의 설교, 김주현 장로의 헌금기도, 윤석호 목사의 격려사, 손신철 목사의 축사, 노승찬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와 13개 노회를 위해(서울강서노회장 전만영 목사)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해(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울강동노회장 김대동 목사)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해(부천노회장 황금성 목사) 등의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이날 드려진 헌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강기화 <부>주승중 박요셉 강병철 민덕규 ▲총무: 오경환 ▲서기: 황금성 <부> 구영철 ▲회계 최장순 <부>서경식 ▲감사: 박희철 박정호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