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7회 회원세미나 개최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7회 회원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12월 02일(금) 12:19
【 부산지사=박기탁】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권지혜)는 지난 11월 22일 부산 신광교회(양봉호 목사 시무)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 37:5)'를 주제로 코로나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회원들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을 위해 제17회 부산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회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여전도회 연합회 및 지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의 활동이 상당히 어려워진 가운데 교회예배의 회복과 여전도회 회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강사 이광효 목사는 '감사하신 하나님'의 제목으로 설교하며 "감사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또한 감사는 감사를 낳고, 감사는 복을 낳고, 감사는 기적을 낳아 이러한 감사의 생활이 우리 인생을 축복으로 바꾼다"라며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무한한 것이 아니라 짧은 인생 서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 예배는 부산노회여전도회 연합회 권지혜 회장의 인도로 김복희 부회장의 기도, 이상하 부서기의 성경봉독과 신광교회 여전도회 중창단의 찬양 후, 강사 이광효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강은도 목사가 '하나님 주신 옷을 입다' 제목으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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