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흥교회, 전도 집회 개최 지역 복음화 나서

울산 대흥교회, 전도 집회 개최 지역 복음화 나서

새가족 1125명 등록, 전도 열기 되살아 나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17일(목) 11:04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대흥교회(김기현 목사 시무)가 예배 회복을 위한 전도 집회를 진행하며 지역 복음화에 나섰다.

대흥교회는 지난 6일 코미디언 오지헌 집사와 임우현 목사 초청 새가족 가을해피데이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과 국내외 다양한 문제로 위기가 지속됐지만, 행사를 통해 새가족 1125명이 참석해 교회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기현 목사는 "대흥교회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영광스러운 예배를 통해 행복한 교회를 이루는 대그룹 날개와 모든 성도와 많은 구도자들이 셀 목장에 참여 천국가족을 경험하는 소그룹 날개가 균형을 이루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길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성전을 아름답게 건축해 주님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세계 복음화의 위대한 비전을 품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라며, "대흥교회는 양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가 먼저 제자되고 참된 제자를 육성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힌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웃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는 20일 2022년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목회자 가정의 의료비 지원행사로 울산노회 산하 2개 교회, 타 노회 5개 교회, 선교사 한 가정을 선정하여 1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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