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감사"

"그럼에도 감사"

수해 극복하고 추수감사절 준비하는 포항송동교회 교우들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11월 17일(목) 22:12
지난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송동교회(박희영 목사 시무). 교육관과 식당 등이 침수됐고, 성도 60가정도 큰 수해를 입었다. 하지만 고난 위에 감사를 덮으니 고난도 은혜였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주님 주시는 행복으로 가는 큰길, 바로 '감사'임을 다짐하는 성도들의 힘찬 고백이 더 큰 은혜로 열매 맺길 기대한다. 포항송동교회 교우들이 수해로 인한 고난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2022년 추수감사절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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