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건강성 측정' 이곳에서

교회의 '건강성 측정' 이곳에서

[ 정보광장 ] 목회컨설팅연구소 지표 개발 특허등록

한국기독공보
2022년 11월 10일(목) 11:17
목회컨설팅연구소(소장:김성진)가 한국교회의 건강성 측정을 위한 지표개발을 완성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

설립 이후 계속해서 건강한 한국교회 세우기 사역을 해온 목회컨설팅연구소는 지난 9월 30일 '건강한 교회 측정 지표 개발'에 대한 특허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그동안 1700여 건의 교회와 목회자 컨설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목회현장에서 체득한 실천적 목회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교회의 필수요소 13개 지표와 78개 하위 항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진 소장은 "교회공동체는 영적 생명이 있는 유기체로서 끊임없이 자라가야 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구한 '건강한교회 측정 지표 개발'을 통해 교회 건강도 측정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어서 '건강한교회 인증 등록'을 허가할 수 있는 '건강한 교회 인증원'을 발족했다.

목회컨설팅연구소의 '건강한교회 인증 등록 교회'가 된다는 의미와 기대효과는 △전문가에 의해 개발된 지표를 통해 객관적인 검증을 받는 것 △교회의 건강성을 정량적인 측정값으로 평가를 하는 것 △평가에 나타난 결과에 따라 사역의 피드백을 통해 목회컨설팅의 일부 영역을 제공 받아 보완과 수정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교회와 목회에 대해 지속적인 건강도 관리를 통해 추이 과정을 모니터링하여 지속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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