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지속가능(ESG)위원회, 목회에 적용가능한 ESG매뉴얼 연구에 초점

총회 지속가능(ESG)위원회, 목회에 적용가능한 ESG매뉴얼 연구에 초점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10월 28일(금) 17:10
총회 지속가능(ESG)위원회는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7-1차 회의를 열고, 임원 조직 및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위원장에 황세형 목사, 서기 엄정길 목사, 회계 이성덕 장로를 선임했으며 전문위원으로 총회 임원회가 추천한 김은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이만식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외에 최칠성 박사(S-OIL 사회공헌팀·숭실대 겸임교수)를 선정해 청원키로했다.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인 ESG는 환경(Enviro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가치 요소이자 현대사회의 공동체가 고민해야 하는 쟁점으로 사회 각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총회 지속가능(ESG)위원회는 ESG를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며, 목회에 적용가능한 ESG 매뉴얼을 연구하고 제작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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