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10월 26일(수) 17:40

경남노회는 지난 10월 17일 상남교회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133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조신제 목사(새빛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손태원 장로의 인도로 신종주 장로의 기도, 김영암A 목사의 성경봉독, 조신제 목사의 '덤으로 얻은 인생'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노회에서는 박태평 목사(샤론교회)의 은퇴를 허락했으며 고성진(진동교회), 리호상(호계문창교회), 유정희(창원선교교회), 남상현(하청교회), 이은한(새장승포교회)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또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에게 모범평신도상을 수여하고, 군선교 사역에 헌신한 정장현 목사(새중앙교회)가 총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조신제 <부>이상근 김종욱 ▲서기: 이상오 <부>서성기 ▲회록서기:박석철 <부>서용진 ▲회계:정창헌 <부>천명철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