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평신도 사역자 양성 위한 목회자 세미나 열린다

직장인 평신도 사역자 양성 위한 목회자 세미나 열린다

11월 17일, 총회 국내선교부 직장선교 세미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10월 26일(수) 07:39
직장선교 활성화를 목적으로 평신도 사역자 양성과 직장 선교의 신학적 이해를 돕기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는 11월 17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전국 69개 노회 국내선교부 및 전도부 임원과 위원, 직장인 성도 양육 및 선교에 관심 있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제107회 직장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의 새로운 선교적 접근:일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일 교수(장신대 은퇴)와 문영용 소장(한국직장선교연합회), 이효재 박사(총회직장선교연구소) 등이 △교회의 새로운 접근:일상을 하나님 앞에서 △직장인 선교에 대한 이해와 성찰 △그리스도인 직장생활을 위한 성경공부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총회 국내선교부 측은 "이번 세미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현장인 일터에서 파송받은 선교사로의 역할을 담당하는 평신도 직장인을 양육하기 위한 성경공부와 직장에서의 선교적 과제와 실천에 대한 강의로 구성했다"라며, 일터 평신도 사역자 양성과 성경공부에 관심있는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참석 희망자는 11월 15일 오후 3시까지 총회 국내와군특수선교처 전화 02)741-4350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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