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10월 20일(목) 16:12

【 대구경북지사=장인수】대구서남노회는 지난 11일 충성교회(최영태 목사 시무)에서 제191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신임 노회장에 정규삼 목사(우곡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김원호 장로의 인도로 김기환 장로의 기도와 충성교회 특송 후 남기세 목사의 '우리를 아프게하는 십자가'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기노회에서는 회순을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고 선거관리위원장 고경수 목사의 사회로 임원을 선출했으며, 신구임원 교체식을 마치고 서기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절차에 따라 모든 회무를 처리하고 미진안건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한편 노회에서는 김용식 이태화 정동규 목사의 은퇴식을 갖고 김봉규 김원호 강신웅 김기환 장로를 공로장로로 추대했다. 김원호,김봉규,박재호,강신웅,김기환,안영태 장로에게 은퇴장로패, 노회 장소를 제공한 충성교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회장:정규삼 <부>박만석 장영복 ▲서기:이필호 <부>황희주 ▲회록서기:조성태 <부>임진택 ▲회계:김영종 <부>류홍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