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11회 회장배 배구대회 개최

남선교회호남협의회, 제11회 회장배 배구대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10월 16일(일) 22:34
남선교회호남협의회장 한상인 장로.
【 전남지사=박정종】 남선교회호남협의회(회장:한상인)는 지난 8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제11회 회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14개 노회가 참여한 배구대회에서 여수노회가 우승, 전주노회가 준우승, 목포노회와 순천남노회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남선교회호남협의회 회장 한상인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남선교회 회원들이 모여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배구대회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지경을 넓혀가는 본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종원 장로의 인도로 25대 회장 서재철 장로의 기도, 서기 정경수 장로의 성경봉독, 박영기 목사(우치동교회)의 '경기하는 사람들' 제하의 말씀선포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강찬성 장로와 총회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박찬환 장로와 부·울·경 협의회장 김병수 장로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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