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남교회 학가돌선교회, 8주년 선교보고대회

광주서남교회 학가돌선교회, 8주년 선교보고대회

한국기독공보
2022년 10월 04일(화) 11:00
【 전남지사=박정종】 전남노회 광주서남교회(조택현 목사 시무)의 학가돌선교회(회장:김경호)는 지난 8월 시와열매교회(조점화 목사 시무)에서 창립 8주년 기념예배와 선교보고대회를 가졌다.

학가돌선교회의 후원자와 광주서남교회 성도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필리핀 정충만 선교사와 캄보디아 한웅섭선교사가 보고했다.

정충만 선교사는 "필리핀 세부에서 빈민 선교활동을 하며 5개의 교회를 개척하고, 새벽기도회를 통해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라며, "자립을 위해 양계장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회 건축비 3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선교보고대회에서 보고한 총무 홍평규 장로(광주서남교회)는 "8년간 선교사 7명과 장학생 3명에게 9300여 만원을 후원하면서, 15개의 교회를 건축하고 5000여 명에게 복음을 전했다"라며, 선교회 법인화와 선교센터를 위한 부지 확보 등의 향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학가돌선교회는 미전도지역에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사를 파송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학가돌선교회는 CMS자동이체 정기 후원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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