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어머니, 한국어 서툴지만 사랑으로 양육

베트남인 어머니, 한국어 서툴지만 사랑으로 양육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유은상

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16일(화) 17:10
작은자 유은상

유은상 군(9세)은 부모님과 살고 있다. 은상이의 아버지는 장애가 있어 경제 활동이 어렵고, 어머니는 베트남 인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은사잉의 가정은 조부모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은상이의 어머니는 조금씩 한국생활에 적응하며 밝은 성격으로 양육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은상이도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듯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다. 어린 나이이지만 똑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 은상이가 지금처럼 착한 성품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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