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노회협의회 28회 선교대회 및 총대 모임 개최

영남지역노회협의회 28회 선교대회 및 총대 모임 개최

민족 복음화와 교단 총회 위해 기도

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10일(수) 13:58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김영춘)는 9일 포항기쁨의교회에서 제28회 목사·장로 선교대회 및 총대모임을 개최했다.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김영춘)는 9일 포항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제28회 목사·장로 선교대회 및 총대모임을 갖고 민족 복음화와 한국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17개 노회 소속 목사 장로 107회 총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 개회예배는 김영춘 목사의 인도로 신용부 장로의 기도, 최구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영남 지역 모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모든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다시 일어나야 할 때이다"라고 권면하고, 이길주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예배 중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박남규 목사, 임순만 장로, 이상길 장로, 손태원 장로, 김성식 목사의 기도인도에 따라 △민족 복음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 △신학대학과 기독교 교육재단 △영남지역노회협의회 △제106~107회 총회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2부 선교대회는 총무 하동호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김영춘 목사가 대회 선언 및 대회사를 하고, 남의도 목사의 환영사, 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와 호남신앙동지회 김성수 목사, 중부지역노회협의회 김기 목사, 이북노회협의회 박능팔 목사가 축사했다. 또 각 노회 임원소개 후에는 김영춘 목사가 경남노회와 경서노회에 선교비, 영남신대와 부산장신대, 경안대학원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진 3부 선교 특강에서는 김승호 교수(영남신대)와 이다솔 목사(MPKC)가 '3040세대에게 매력적인 교회', '민지(MZ)야 놀자'를 주제로 강의했다. 폐회예배 후에는 총대 모임이 진행돼 각 노회 총대를 소개했으며, 신영균 목사가 제107회 총회 현안 등을 설명했다.

(자료제공 :부산지사장 박기탁, 대구경북지사장 장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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