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8월 05일(금)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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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미목원, 이사장 김지철·원장 박영호)이 하반기 'Post M.Div.학교' 2기 과정을 시작한다.
Post M.Div. 학교는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좋은 목회자 양성프로젝트로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연대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 목회를 위한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Post M.Div.학교' 2기 과정은 '교회가 희망이다-새로운 길을 꿈꾸는 창의적 목회'를 주제로 1학기와 2학기로 열린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7주 동안 1학기 과정이, 이후 MT와 2학기 과정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미목원 지혜의 샘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1년에 시작된 'Post M.Div.학교' 1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열린다.
멘토로 Post. M. Div과정의 디렉터인 오대식 목사(높은뜻덕소교회)와 박재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도배 목사(처치브릿지) 이길주 목사(C.S.I BRIDGE) 이지원 목사(다.세,연) 이호훈 목사(예수길벗교회) 등이 함께하며 △목회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마을과 소통하는 일상교회 △길 위에서 길을 찾는다 △지금도 교회개척은 가능한가? △ 웹3.0시대 교회와 목회 △자기다운 사역 준비하기 △목회와 공감 △선교적교회/디지털 미션월드 △관계적 교육목회와 리더십 △보이지 않는 교회 △엔데믹시대 목회전략과 실제 △삶과 죽음 그리고 목회로서 돈버는 일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2기 과정 원서마감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mimokwon.com )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목원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교회 뿐만이 아니라 여러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이어지는 목회멘토링 과정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목회현장에 적용할 것인지, 창의적인 목회를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멘티들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숙 기자
Post M.Div. 학교는 건강한 목회를 꿈꾸는 좋은 목회자 양성프로젝트로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연대하고 사회와 소통하며 미래 목회를 위한 건강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Post M.Div.학교' 2기 과정은 '교회가 희망이다-새로운 길을 꿈꾸는 창의적 목회'를 주제로 1학기와 2학기로 열린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7주 동안 1학기 과정이, 이후 MT와 2학기 과정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미목원 지혜의 샘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1년에 시작된 'Post M.Div.학교' 1기는 코로나19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전면 대면수업으로 열린다.
멘토로 Post. M. Div과정의 디렉터인 오대식 목사(높은뜻덕소교회)와 박재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도배 목사(처치브릿지) 이길주 목사(C.S.I BRIDGE) 이지원 목사(다.세,연) 이호훈 목사(예수길벗교회) 등이 함께하며 △목회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마을과 소통하는 일상교회 △길 위에서 길을 찾는다 △지금도 교회개척은 가능한가? △ 웹3.0시대 교회와 목회 △자기다운 사역 준비하기 △목회와 공감 △선교적교회/디지털 미션월드 △관계적 교육목회와 리더십 △보이지 않는 교회 △엔데믹시대 목회전략과 실제 △삶과 죽음 그리고 목회로서 돈버는 일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2기 과정 원서마감은 오는 9월 8일까지 홈페이지(http://www.mimokwon.com )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목원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며, 교회 뿐만이 아니라 여러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이어지는 목회멘토링 과정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목회현장에 적용할 것인지, 창의적인 목회를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지, 멘티들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