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흥전도단과 합동 부흥사회 MOU 체결

통합 부흥전도단과 합동 부흥사회 MOU 체결

부흥사역 활성화 위한 교류와 연대 강화 힘 쏟기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2년 08월 04일(목) 17:1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흥전도단(대표단장:한인선)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부흥사회(대표회장:박정권)가 지난 7월 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MOU를 체결하고 부흥사역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연대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양 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MOU체결식은 우충희 목사의 사회로 김준영 목사의 기도 후 우충희 목사가 양 단체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연석회의를 통해 체결된 MOU 협약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대표단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단체는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연석회의를 갖고 연합부흥성회, 교환성회, 부부수련회등 추진 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하여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지금부터는 임원 중심의 사역이 아니라 양교단 부흥사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역이 확대되도록 힘쓰겠다"라며, "하나님께서 양교단 부흥사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시고, 그로 인해 교회마다 부흥의 바람이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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