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2년 08월 04일(목) 14:29

【 대전충남=송정식】대전노회 오정교회가 지난 7월 24일 홍순영 목사 위임식과 원로 장로 추대 및 집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대전노회 부노회장 김성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빈중옥 장로의 기도, 서기 이기용 목사의 성경봉독, 오정교회 연합찬양대의 특송, 전노회장 정민량 목사의 '죽으면 죽으리이다'제하의 말씀선포와 기도로 마쳤다.

2부 목사위임예식은 노회장 양상배 장로의 집례로 서기 이기용 목사의 소개, 위임국원 김철민 목사의 위임기도, 양상배 장로의 선포 및 위임패 전달, 전노회장 김 기 목사와 전노회장 박용신 장로의 권면, 전노회장 권석은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3부 원로장로 추대 및 안수집사 은퇴예식은 홍순영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윤연수 장로가 소개, 전노회장 남 청 장로의 기도, 홍순영 목사가 추대 및 은퇴패와 꽃다발 전달, 장로회장 김영기 장로가 기념품 증정, 원로장로 김은환 장로의 답사, 전노회장 김명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오정교회는 모든 예식을 마치고 교회 창립 70주년 맞아 노회내 자립대상교회와 개척교회를 위한 선교헌금 1000만원을 노회장 양상배 장로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