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결핵으로 오진받아 생활이 어려워졌어요"

"아버지가 결핵으로 오진받아 생활이 어려워졌어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김유선

한국기독공보
2022년 07월 26일(화) 13:52
작은자 김유선

김유선 양(16세)은 부모님과 언니 두 명과 살고 있다. 유선이의 아버지는 폐에 먼지가 쌓여 생기는 직업병인 진폐증이 발견됐으나 결핵으로 오진돼 치료 후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 이후 결핵성 척추염도 발견돼 척추 수술을 받았으나, 교정해놓은 쇠가 부러지면서 통증으로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고 있다. 유선이의 어머니는 장애가 있지만 일거리를 찾아 일하면서 정부 지원금과 함께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유선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매사에 긍정적이며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 관계가 좋은 학생이다. 유선이가 더욱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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