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도와 동생들을 돌보는 장남 영훈이

어머니를 도와 동생들을 돌보는 장남 영훈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박영훈

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31일(화) 13:36


작은자 박영훈

박영훈 군(13세)은 4자녀 중 장남이다. 영훈이의 부모는 결혼 후 6년간 아이가 없었는데, 두 번의 출산으로 모두 쌍둥이가 태어났다.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보느라 가사일을 전담하고, 아버지는 홀로 일하시기에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성실하고 내성적인 면이 있는 영훈이는 친구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며, 특히 그림 그리기와 독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영훈이가 집중해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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