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 목사 별세

이순 목사 별세

[ 동정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5월 17일(화) 09:39
천안아산노회 공로목사 이순 목사(천안중앙교회 원로)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천안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이며 17일 오후 5시 입관예배를 드린다. 발인예배는 18일 오전 10시 천안중앙교회에서 천안아산노회장으로 드린 후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이례 씨와 아들 이기둥 목사(허브중심교회, 키즈워십 대표)와 2녀가 있다.

이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사회부 사회문제위원장, 총회 재판국장 등을 비롯해 대전서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전신대 한일장신대 이사, 호서학원(호서대학교 등) 제 6대 이사장,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천안시 기독교 연합회 회장 등 교계 안팎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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