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기다리는 진희

할머니와 함께 어머니를 기다리는 진희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고진희

한국기독공보
2022년 05월 10일(화) 16:28
작은자 고진희

고진희 양(13세)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다. 진희는 어머니와 오빠와 함께 친할머니 댁에서 생활하고 있다. 진희의 어머니는 두 아이를 할머니에게 맡겨두고 일을 하러 나간다. 그러나 할머니의 연세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아 누워 있는 날이 많다.

진희는 학원조차 다닐 수 없는 형편이지만, 학교에서 학급회장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진희가 지금처럼 자신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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