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3월 22일(화) 14:17

전북노회 시온반석교회(강명식 목사 시무)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학교를 방문한 강명식 목사는 개교 100주년을 축하하며, 교인들의 정성이 담긴 기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강명식 목사는 "새롭게 도약하는 한일장신대학교가 지역 인재 양성과 활성화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으며,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위해 늘 기도하며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