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3월 16일(수) 11:27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찬성) 산하기관인 익투스찬양단이 제8회 정기총회를 지난 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가졌다.

단원들은 정기총회에서 임원 개선을 비롯해 공연 일정 등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신임단장은 이영묵 장로가 선출됐다. 직전단장인 한광석 장로는 추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봉사대상을 받게 된다.

한편 한 회기 주요 일정으로는 교회와 기관 순회 찬양, 국내 및 해외 연주, 합창제 등이 예정돼 있다.

익투스찬양단은 1995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창단한 후 왕성한 찬양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정기적인 연주회를 비롯해 11회의 해외연주회, 700회 이상의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