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3월 14일(월) 08:43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유재돈)가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인 '전국장로수련회'를 준비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11일 청북교회(박재필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7월 6~8일 경주에서 개최 예정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조직 보고를 통해 행사총괄, 등록접수, 숙소배정, 배분, 안내, 차량운영, 영접, 강대상 준비, 지원 등의 각 담당 구성을 밝히며 대상자들에게 차질없는 절차진행을 당부했다.

준비위원회는 3월 말까지 강사를 확정한 후 지노회 장로회에 등록 안내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의 성공적인 개최 △전국 3만 3000여 장로들의 영적 성숙 △동성애 및 이단 세력들을 대적할 수 있는 믿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되어 완전한 예배의 회복 △우크라이나 평화와 산불로 인한 울진과 강원도 이재민 등을 위해 기도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