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 별세

초대 문화부 장관 이어령 교수 별세

[ 동정 ]

한국기독공보
2022년 02월 28일(월) 11:04
이어령 교수(이화여대 명예석좌·초대 문화부 장관)가 지난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3월 2일 발인한다. 유족으로는 부인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 등 2남이 있다.

'시대의 지성'이라 불린 이어령 교수는 딸의 영향으로 신앙에 귀의해 '지성에서 영성으로' 등 신앙 관련 저서들을 남기며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장녀 고 이민아 목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검사를 지냈다가 2012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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