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은 것 해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가 좋은 것 해주지 못해 미안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정진석

한국기독공보
2022년 02월 15일(화) 17:03
작은자 정진석

정진석 군(16세)은 부모님의 이혼 후 원룸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진석이의 어머니는 식당에서 일하며 얻는 수입과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는 진석이를 위해 좋은 것을 해주지 못해 늘 마음 아파하지만, 진석이가 꿈도 많고 밝게 자라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진석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어머니와 대화가 많이 줄어든 상태지만, 교회에서 친구들과 신앙생활을 하며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 진석이가 이웃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후원계좌: KEB하나은행 202-890006-2030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02-742-1912(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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