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2월 11일(금) 15:30

영등포노회 장로회(회장:유경상)는 지난 1월 21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제69회기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회장 유경상 장로(남도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의식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를 주제로 설교했다.

김의식 목사는 "목회자와 장로는 교회와 세상을 섬기는 동역자로, 합심하여 어려운 선교 여건을 이겨내고 더욱 복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믿음의 결단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회장 유경상 장로는 신년사를 통해 "영등포노회 장로회는 전국의 지노회 장로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회원 모두 선교에 대한 열정을 이어오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