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살림꾼' 총무에 김창만 장로 연임

남선교회 '살림꾼' 총무에 김창만 장로 연임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2월 04일(금) 14:00
김창만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살림꾼'이라고 할 수 있는 총무에 김창만 장로(인천동노회 임마누엘교회)가 연임됐다.

김창만 장로는 지난 1월 20일 열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1회 정기총회에서 3년 임기의 총무 연임이 인준됐다.

김 장로는 연합사역을 다양하게 경험해 온 실무 능력과 탁월한 상황변화 대응력을 인정받았다.

김 장로는 "전국연합회 강찬성 회장님을 중심으로 제81회기에서 구축하고 제안한 정책들이 지노회연합회에서 잘 반영되어지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선교적 역량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총무로서 심부름을 잘 하겠다"는 섬김의 자세를 밝혔다.

또한 김 장로는 지노회연합회에 요청사항으로 "제81회기의 중점사업이 지노회연합회와의 유기적인 연대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전국연합회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수시로 소통을 통해 건의와 제안을 해주시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에 잘 전달하여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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