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2년 01월 27일(목)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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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방문한 이종일 목사와 교인들은 "새 학기부터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신입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이불과 세면용품 등을 전달했다.
김운용 총장은 "고향을 떠나 타지 또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종일 목사는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 한국교회를 섬길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