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코로나19 방역 사역' 지속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코로나19 방역 사역' 지속

2년 간 180여 자립대상교회에 방역 실시
방역 후 쌀 10kg 전달하며 사랑 실천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18일(화) 22:03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신용탁)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교회의 방역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전개한 코로나19 교회 방역 지원은 매월 토요일, 두 차례 연합회임원들과 회원들이 연합해 4~5명의 조를 구성하고, 평균 4~5개 교회를 방문해 실시했다. 또 방역 후에는 자립대상교회에 쌀 10kg를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더불어 실천했다.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신용탁 장로는 "코로나19팬데믹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 방역 인원과 장비가 부족한 노회 산하 자립대상교회를 우선적으로 방역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역을 실시하면서 교회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대상교회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이 일에 함께 동참할 수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방역 사역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부산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코로나19 발생 초창기부터 교회 방역을 지원하며 2년 간 180여 개 교회에 방역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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