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노회, 2022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 개최

광주동노회, 2022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 개최

한국기독공보
2022년 01월 10일(월) 16:27
【 광주지사=박창희】 광주동노회(노회장:손석호)는 지난 4일 새희망교회(허태호 목사 시무)에서 2022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광주동노회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는 서기 김태훈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서영식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제하의 설교, 전노회장 박영기 목사의 축도, 부노회장 허태호 목사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광주동노회장 손석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고난을 고난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고난 속에 담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바라볼 수 있는 신앙의 눈이 필요하다"라며,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지만 믿음으로 굳게 버텨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해, 새 희망을 바라보자"라고 격려했다.

신년 시무예배에서 광주동노회는 국가와 민족, 교회와 노회와 총회, 개척교회와 자립대상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특별기도는 부노회장 김태 장로, 광주동시찰장 박남수 목사, 광산시찰장 김성완 목사가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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