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건강한 총회·노회의 밑거름 될 것"

"바르고 건강한 총회·노회의 밑거름 될 것"

서울시연합당회 제65회 총회,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12월 23일(목) 13:33
서울시연합당회가 지난 21일 제65회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신임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가운데), 총무 이재수 장로(맨좌측)와 서울숲교회 당회원들.
서울시연합당회가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65회 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회장에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김정호 목사(번동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박관희 장로(신양교회)의 기도, 김택종 장로(영지교회)의 성경봉독, 권위영 목사의 '서로 연결하게 하였으니'제하의 설교, 전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총회에선 사업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임원을 개선했으며, 64대 회장 김정호 목사와 총무 이재수 장로에게 공로 금배지를 수여했다.

권위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으로 활동하는 13개 노회가 바르고 건강한 총회, 노회,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원 명단.

▲대표회장:권위영 ▲공동회장:강북·이북 13개 노회장 ▲수석부회장:김성철 ▲부회장:송정훈 이상필 이재수 ▲공동부회장:13개노회 부노회장 ▲총무:이재수 ▲서기:전승남장로 <부>정성철 ▲회계:이운성 <부>13개 노회 회계 ▲감사:방석기 김택종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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