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어는 서툴지만, 사역자 되고 싶어요"

"아직 한국어는 서툴지만, 사역자 되고 싶어요"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타타 투투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22일(수) 17:15
작은자 타타 투투

투투 학생은 베트남 다낭에서 어머니와 살고 있는 베트남 대학생이다. 투투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떨어져 지낸다. 투투 는 외국어 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공장을 다니시며 버는 월급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투투는 아직 한국어가 서툴어 전공과 관련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투투 학생은 졸업 후 기독교 사역자나 통역가가 되고 싶어 한다. 투투 학생이 꿈을 이뤄 세계를 누비며 멋지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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