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가게 된 혜정이

지적장애로 특수학교에 가게 된 혜정이

[ 작은자에게 사랑을 ] 작은자 박혜정

한국기독공보
2021년 12월 07일(화) 17:35
작은자 박혜정

박혜정 양(17세)은 시골교회 목회자 가정의 자녀이다. 지적장애 3급인 혜정이는 특수학교가 있는 도시의 원룸에서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과거 일반학교에서 받았던 심리적 어려움이 특수학교에서 조금씩 완화돼, 자신감을 높여가고 있다. 혜정이는 피아노와 플룻 등 음악적 소질도 개발하고 있다.

혜정이는 교우관계가 원만하지만 가끔 돌발 행동을 보여 걱정될 때가 있다. 혜정이의 가정이 두 곳에서 생활해 적은 사례비와 차상위 지원만으로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혜정이가 적절할 때 필요한 교육을 받아 자립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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