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포유 건축사 사무소 '교회건축세미나'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11월 12일(금) 17:21
30년 교회건축 전문가가 전하는 진솔한 교회건축 이야기의 장이 마련된다.
아키포유건축사사무소(대표:방경석)와 함께 하는 '교회건축 세미나'가 16일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시작되어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25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 공사 실패와 성공 사례 중심으로 대안이 제시된다.
특히 토지구입 단계부터 발주처(교회)의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비교 분석하고 교회 형편에 맞는 경제적, 합리적, 미래지향적인 기획안 수립과 이에 따른 예산책정과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용역업체 선정 및 입찰 및 발주단계(시공사)를 통하여 설계도서 및 시방서에 따른 목적 구조물을 확인하고, 착공 후 공사기간 동안 공사관리, 공정관리, 조달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통해 목회 방향과 교회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방경석 대표(인애교회 장로)는 "교회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용도의 따른 다양한 공간과 층으로 구분되어 구획되어 진다. 따라서 설계 계획부터 교회의 니즈와 컨디션을 충분히 고려하여 BIM을 통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설계(구조)계획과 전기설비, 기계설비, 냉난방, 환기설비 등의 전체적인 조닝계획을 거쳐 설계에 반영해야 하고, VE를 통한 원가절감과 LCC를 통한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 하여 예산에 맞는 적정한 건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아키포유건축사사무소(대표:방경석)와 함께 하는 '교회건축 세미나'가 16일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시작되어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25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3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축, 증축, 대수선 리모델링 공사 실패와 성공 사례 중심으로 대안이 제시된다.
특히 토지구입 단계부터 발주처(교회)의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비교 분석하고 교회 형편에 맞는 경제적, 합리적, 미래지향적인 기획안 수립과 이에 따른 예산책정과 금융조달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용역업체 선정 및 입찰 및 발주단계(시공사)를 통하여 설계도서 및 시방서에 따른 목적 구조물을 확인하고, 착공 후 공사기간 동안 공사관리, 공정관리, 조달관리, 원가관리,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통해 목회 방향과 교회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방경석 대표(인애교회 장로)는 "교회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용도의 따른 다양한 공간과 층으로 구분되어 구획되어 진다. 따라서 설계 계획부터 교회의 니즈와 컨디션을 충분히 고려하여 BIM을 통한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설계(구조)계획과 전기설비, 기계설비, 냉난방, 환기설비 등의 전체적인 조닝계획을 거쳐 설계에 반영해야 하고, VE를 통한 원가절감과 LCC를 통한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 하여 예산에 맞는 적정한 건축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