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대학생 4명과 공동체 생활"

"미얀마에서 대학생 4명과 공동체 생활"

[ 작은자에게 사랑을 ]

한국기독공보
2021년 08월 10일(화) 11:09
작은자 루이얀



루이얀 양(16세)은 디자이너를 꿈꾸는 미얀마 학생이다. 루이얀의 아버지는 10년 전 한국에서 산업 연수생으로 4년간 지내면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았다. 루이얀의 가정이 현재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가난한 4명의 대학생들과 자신의 집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버지는 학생들의 자립과 신앙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루이얀의 부모는 주변의 공부방과 고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루이얀이 부모의 신앙을 본받고 열심히 공부해, 미얀마에서 선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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