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로 성경읽기/천사의 탈을 써서 만든 성소수자란 명칭

원어로 성경읽기/천사의 탈을 써서 만든 성소수자란 명칭

[ 연재 ]

김대일 목사
2017년 10월 18일(수) 08:50

성경은 성소수자란 말이 없고 남여 구분 밖에 없다. 간혹 생태적으로 쌍둥이 성기를 지닌 중복 음경증(Diphallia)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있으나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라 명한 것은 없으며 유전자의 변이나 DNA문제도 아니다. 성(性)도 아닌 것을 성(性)으로 만든 것은 타락한 인간의 창조질서에 대한 사악한 반란이며 성소수자란 자애(慈愛)로운 어휘로 양의 옷을(마7:15,고후11:14) 씌워 속이고 있다

동성애는 심리적인 것과 감성적인 것으로 치유의 대상일 뿐이다.(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남자(자카르) 남성, 숫컷. 단수. 여자(네케바) 여성, 암컷 단수로 남녀 성 밖에는 없다.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로 부르는 것은 기호에 따라 인위적으로 만든 명칭으로 창조원리(창2:24)를 탈피한 이단적인 변태(變態)적 명칭이다. 그러므로 동성애란 변질된 병적 감성을 고정시킨 변태적 병적현상으로 이런 병적 현상을 온갖 미사어구인 사랑 인권 민주주의 등으로 여론화하여 정당화시키므로 치료의 길만 막고 양심까지 마비시킨 인류타락의 극치를 달리게 한 소돔 고모라와 같은 것이다(창19:5).

레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동성애자를 성소수자로 미화시키는 것은 사탄에게 인격을 부여함과 같은 것이다.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롬1:26~27). 동성애는 역리(메탈랏소.롬1:26) 바꾸다, 교환하다.(왕상21:2)아래, 아래에, 대신에, 위하여로 성을 대신 역리(逆理)시킨 변태적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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