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 여전도회관 사무실 분리

평양 -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 여전도회관 사무실 분리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6월 29일(수) 11:34

올해 초 분립한 평양노회 서울연합회(회장:김영숙)와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회장:윤금단)가 지난 2일 여전도회관 10층에 각각 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예배를 드렸다.

분립 후에도 여전도회관 806호를 함께 사용해 온 평양노회 서울연합회와 평양남노회 서울연합회는 이번에 여전도회관측의 배려로 각각 1010호와 1011호 사무실을 배정받았으며, 새 사무실을 중심으로 보다 활기차게 사업을 전개해 나가게 됐다.
회장 김영숙 권사(흰돌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평양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는 연합회 전회장 김순희 장로의 기도, 전국연합회 총무 이윤희 목사의 설교, 부노회장 이임석 장로(서문교회), 남선교회연합회장 안인철 장로, 장로회장 박희용 장로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회장 윤금단 권사(중랑제일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평양남노회 여전도회 서울연합회 사무실 입주 예배'는 연합회 전회장 이신자 권사의 기도, 문성교회 남형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두 연합회는 한 마음으로 지역 복음화와 연합활동에 힘쓸 것을 다짐했으며,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준 노회 및 여전도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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