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傳全聯 여교역자안식관 방문

女傳全聯 여교역자안식관 방문

[ 여전도회 ] 어버이 주일 앞두고 임원들 감사의 뜻 전달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6월 03일(금) 08:14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박인자) 임원들이 지난 6일 어버이 주일을 앞두고 양평에 위치한 여교역자안식관(원장:고애신)을 방문했다.

여교역자안식관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온 여전도회는 특별히 올해 어버이주일을 앞두고 현장 방문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여교역자안식관에서 선배 여성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함께 예배를 드렸다.

전국연합회 박인자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선 부회장 김순미 장로가 기도하고, 총무 이윤희 목사가 '네게 있는 것이 무엇이냐' 제하의 말씀을 통해 연약한 여성들을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여교역자안식관은 1980년대 전국여교역자연합회를 중심으로 세워진 시설로 현재 50여 명의 은퇴 여교역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물론, 전국의 지연합회와 많은 개교회 여전도회원들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전국연합회 회장 박인자 장로를 비롯해 부회장 김순미, 이경희, 김순희 장로와 김경원 권사, 회의록서기 이동화 권사, 역사기록서기 강순옥 장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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