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69연합회 홍보부 직능 세미나가 오는 31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각 연합회 홍보부장들이 행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동시에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홈페이지와 기독공보 등을 통해 알리는 실제적인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두란노서원 사진팀 한치문 부팀장과 온누리교회 석승호 목사가 맡게 되며， 행사 사진 및 영상 촬영과 온라인 상에서의 정리 방법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훈련할 예정이다.

전국연합회 홍보전략부 담당 김은영 국장은 "여전도회 홈페이지는 회원들이 서로의 소식을 공유하며，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나눔터"라며，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지연합회들 사이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69연합회 홍보부장들이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