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여성의 날 예배, 서울서남노회 주관

선교여성의 날 예배, 서울서남노회 주관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6년 04월 12일(화) 13:58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5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서울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정희) 주관으로 4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전국의 자립대상교회 사역자들과 교정사역 및 학원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말씀을 전한 신창임 목사(쉴만한교회)는 "소금이 맛을 잃으면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항상 삶 속에서 믿음을 드러내는 기독교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울서남노회 연합회 회장 최정희 권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부회장 박신영 권사의 기도, 부회장 이금옥 권사의 성경봉독, 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들의 찬양, 신창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여전도회가 지원하고 있는 국내 자립대상교회 16곳, 군선교지 11곳, 해외 사역지 42곳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최정희 회장은 최근 선교지 방문을 통해 얻은 감동과 보람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으며, 지속적인 기도를 요청했다. 말씀을 전한 신창임 목사가 시무하는 광주동노회 쉴만한교회는 재소자와 각종 중독 질환자,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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