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노회 여전도회 제35회 총회

부산남노회 여전도회 제35회 총회

[ 여전도회 ] "선한 청지기의 사명 감당할 것"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5월 12일(화) 12:51

【부산남노회 연합회】부산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양산중앙교회(김득기 목사 시무)에서 제35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경자 권사(구포교회ㆍ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9지회, 172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김옥주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경자 회장의 기도, 윤석희 서기의 성경봉독, 지회협의회 회장단의 찬양, 김득기 목사의 '향유를 부은 여인' 제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회장 민영란 목사(금곡성문교회)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회장 김희원 장로(치유하는교회)의 격려사와 특강이 이어졌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수여하는 감사패는 사직제일교회 이동룡 목사가 수상했다.
신임회장 이경자 권사는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이경자 <부>윤석희 ▲서기:김재기 <부>임정순 ▲회계:김옥희 <부>황영자 ▲총무: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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