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는 지난 7일 여전도회관 14층에서 서울서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혜선) 주관으로 4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국내외 사역자들과 연합회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회장 이혜선 권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부회장 유호일 권사의 기도， 부회장 김옥희 권사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의 찬양， 행복한교회 이금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는 자립대상교회와 군선교지， 해외 선교지를 위해 기도를 모았다. 

이금순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서울서북노회 행복한교회는 15명의 교인들이 화합해 독거노인 봉사와 군선교 후원， 해외 선교사 지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