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이사장 홍기숙 장로 연임

작은자복지재단, 이사장 홍기숙 장로 연임

[ 여전도회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4월 14일(화) 11:49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지난 1월 30일 여전도회관 8층 회의실에서 제50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대표이사 홍기숙 장로(서울믿음교회ㆍ사진)의 연임을 결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난 2012년 이사장에 선출돼 첫 임기를 마친 홍기숙 장로는 이날 이사회 결의에 따라 다시 3년 동안 작은자복지재단을 대표하며, 제반 사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선 무료 노인 양로원 호남작은자의집 송재숙 원장, 가정폭력 피해자 가족 보호시설 여수여성쉼터 정운애 원장, 노인요양시설 경북작은자의집 백성희 원장과 보성군립노인요양원 밝은동산 최상민 목사의 연임도 결의했다. 작은자재단은 올해부터 경북작은자의집 내에 있던 주야간보호센터를 '작은자노인재가복지센터'로 독립시킴으로써 총 5개의 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작은자후원회(회장:김남교)는 오는 23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제29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
▲이사장:홍기숙 <부>임현자 권용평 ▲서기:권복주 ▲회계:민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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